미국장
장전 매매계획
▣ 포지션
S&P 500 숏 80%
국제 원유 (Crude Oil 23.11) 롱 20%
오늘은 포지션에 대한 고민이 좀 많다.
S&P500, NASDAQ은 은행주들의 실적이 좋게 나온점은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 판단되나
21:30에 발표되는 경제지표 중
소매판매가 0.7%로 예상보다 높게 나왔고
지정학적으로 이-팔 전쟁의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듯하여
매수세보단 매도세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하방 매도세가 강하면 20일선인 4361 까지 보고있는데
그와중에 10년물 국채금리 또한 다시 상승추세를 타고 있다.
사견이지만 이렇게되면
10년물 국채금리는 올해안에 5%를 찍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다.
S&P 500 포지션(숏) 에 대한 배팅 재료는
1.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2. 경제지표 영향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3. 국제유가 추세, 이-팔 전쟁 영향
4. 미국, 대중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엔비디아 H800칩 수출 금지전망)
(롱 재료, 개별기업 실적 발표)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오늘 엔비디아는 장전부터 -4%로 나락가고 있는데,,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장기투자하고 있는 내 종목들한텐,,
안좋은 베팅이긴 하나
요새는 시장도 휩쏘도 많고 허위 뉴스들도 많아서
거래가 많이 어려운 것 같다.
이란 최고지도자 "가자지구서 벌어지는 일 대응해야" 개입 시사
이란 최고지도자가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응답해야 하며,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국영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n.news.naver.com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는 국제유가가 86불 선에 머물러있으나
지정학적으로 이번 이-팔 전쟁에서
이란의 참전 가능성이 점점 짙어지는 문제 때문에
전쟁이 확산될 가능성도 보고 있다.
미국은 전쟁 확산을 막기 위해 항모 2척 배치, 바이든-이스라엘 총리 회담 등
갖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간 양측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나타나후 총리의 행보 등을 고려해봤을 때
미국의 중재로 쉽게 넘어가진 않을 것 같다.
(+중국-러시아 스탠스, 이스라엘 주변국 스탠스 등)
Oil prices in the balance ahead of Biden Middle East trip
Oil steadied on Tuesday after sliding more than $1 the day before ahead of a trip by U.S. President Joe Biden to the Middle East that is likely to involve balancing support for Israel with containing a regional escalation of its war with Hamas.
www.reuters.com
어제, 미국이 베네수엘라 제재 완화 전망 발표로 인해
유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내년 베네수엘라의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는 대가로
미국이 제재를 완화한다는 것인데
일각에선 베네수엘라의 생산량을 10년전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베네수엘라산 석유는 중질유라서
정제시설이 필요한데 이 또한 시설이
충분치 않아 단기적으로 세계 석유 시장의 공급 부족에
실질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원유 숏 재료로는 큰 영향이 없을 듯 하여
일단 괜찮은 가격일 때 분할 매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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