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에 임하기 전 꼭 읽어야되는 나의 원칙

1. 긴 추세를 읽기 + 포지션 비율 정하기

 

■ 긴 시계열을 활용 (자리를 진입할때 30~60분봉 활용)

■ 포지션 비율을 잡고 수익/손절 라인을 정하고 들어가기

■ 시장의 흐름을 읽고 추세를 따라가기

 

 승부사들은 긴 추세를 읽고 베팅을 한다.

 

하루 먹고 마는 단타로 수익을 얻는 것보다

긴 추세를 먹는 것이 수익이 더 크다.

 

특히 최근 내가 계속 손실을 잃었던 이유는

시장 상황을 읽었고, 차트도 분석했지만 분석이 무색하게

"잦은 포지션 변경"으로 수익을 많이 잃었다는 것

 

객관적으로 보면 내가 너무 욕심부리고

아직 수익 모델도 익숙하지 않은데

추세를 먹은 뒤 바로 수익실현한 지점이

고점이라고 판단한 뒤

역 포지션을 잡아서 항상 손실을 봤다.

 

포지션 비율을 정하되 예를 들어 롱:숏 비율이 7:3이라면

 

롱포지션을 잡았을 땐 길게 수익권을 잡고

고점이다 판단하여 더 내려갈것이다 숏 포지션을 잡았을 땐

짧게 수익권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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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절/수익 라인 정하기 + 절대 물타기 용으로 추가 매수 하지 않기

 

■  진입하기 전에 손절 라인을 꼭 잡고 들어가기

■  휩쏘든 아니든 내 손절라인은 지키기

 

제시 리버모어가 말했다. 

 

일반투자자가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물타기용으로

추가 매수를 해서 그렇다고.

 

내 판단이 옳았을 때, 내가 생각한 방향대로 흘러갔을때보다

내가 생각한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았을 때 물타기용 / 손실 헷지용으로 들어갔다.

 

추가 매수는 수익을 조금 뱉어내더라도 내가 생각한 방향대로 흘러갔을 때 추가 매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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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리적인 요인 / 기업, 일반 투자자 관점에서 생각해보기

 

예를 들어, 옵션만기일은 변동성이 심한 장이다.

그날 매매하기로 정했으면, 어느정도 변동성을 감수하고 들어가야 한다.

 

또한, 변동성이 심한 장일때 투자자들은 주말에 어떤 뉴스 / 어떤 속보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금요일에 매도세가 세게 나오는 경향이 있음.

 

이런 점들을 한번 참고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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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겸손하기.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상위 트레이더들도 판단이 틀릴때가 많다.

고집스럽게 내 판단을 고집하는 것 보다

시장의 흐름을 빨리 읽고

왜 흐름이 내가 예측한거보다 다르게 흘러가는지
해석하는 자세가 필요

 

절대, 내가 좋게보는 종목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하지 말기

 

내가 좋게 보는 종목 / 뉴스는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더 빨리 알고 있을 것이고

나는 그 앞에서 똥꼬쇼 하는거나 다름없음

 

그러니 늘 새겨야하는 것은

첫째도 겸손 / 둘째도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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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만의 수익 모델을 꾸준히 연습하기

 

현재 나의 수익 모델은 볼린저밴드 20일이평선 매매다.

시장에 매매하기 전에 당일 어느 포지션이

유리한지 판단해보고 매매에 임하기. 

 

특히 최근 내가 연습하는 매매스타일은

3, 5분봉 기준 볼린저20일 이평선 매매다.

 

나는 포지션을 잡은 시점에서

최대한 고점에서 팔려고 연습중이다.

 

시장에 속보가 나오지 않는 이상

주식 시장은 긴급하게 역 포지션을 타는 상황은 거의 없다.

 

따라서, 포지션을 잡고 나면

여기가 고점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2가지다.

 

(1) 30초봉으로 봤을 때 이평선이 꺾여있거나 누워있다.

(즉, 매수/매도하는 힘이 점점 약해지는 현상)

 

5분봉 기준 고점

 

30초봉으로 보면 이평선이 꺾이거나 누워있음

 

(2) 위에서 관찰된 최고점을 2~3회 돌파하려고 시도한다.

여기가 고점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니 

안전하게 2~3틱 정도 밑에서 매도를 걸어놓으면 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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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금을 꼭 들고 있기

 

그 주에 수익 결산을 하면

항상 절반은 내 계좌로 옮겨놓기

 

수익금이 내 계좌로 들어와야 실감이 확실히 실감이나고 자신감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