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SONY - 자동차의 가치를 '이동'에서 '엔터테인먼트'로

최근 SONY의 행보

 

SONY가 2023.01에 CES 2023에서 발표한 컨셉트카에선 소니의 이미지센서가 46개가 들어간 컨셉트카를 발표함

 - SONY는 전세계 CMOS 점유율 45.1%를 차지함 (2023.06)

 - "멀미"를 안하는 차!

    노이즈 캔슬 기술 + 서스펜션 제어 기술 + 화상센서, 영상, 음향, 콘텐츠 기술의 결집

 - 무엇보다 SONY, APPLE 과 같은 기업들이 자동차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이유는 자동차는 '엔진'으로 이동하는 수단에서

   모터로 이동하는 수단으로 진입장벽이 허물어졌기 때문

 - 기술력 : SONY의 전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가 1000건으로 LG 에너지솔루션의 2배 가까이되어 기술력도 훌륭한 편

 - 투자여력 : 전기차 투자결정만 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쏟아부을 수 있음

 - 현재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 혼다와 협력하여 차량을 생산할 계획

그렇다면 소니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과제는 ?

 

 1. 전기차 양산 : 테슬라처럼 대규모로 찍어내는게 어려움

 2. 전기차로 어떻게 수익을 벌지 고민

  - 전기차는 부품들이 다 제각각 회사로 분할이 됌. 모터는 일본전산, 배터리는 LG 엔솔 등

  - 즉, 전기차 시장 경쟁자들이 막강한데 이 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지가 의문

3. 소니는 테슬라처럼 대규모 공장을 짓지 않음. 

  - 각 부품들을 다른 회사에 맡기는 수평분업 방식

  - 테슬라는 처음엔 공장 부지 짓는 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가나 나중엔 생산비용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음